경남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상은 센터장
TV와 뉴스를 통해 정신장애인을 접했을 때 어떠셨나요?
#무서운 사람 #나와는 다른 사람 #격리 #범죄자
라는 느낌이었나요? 정신장애인도 우리와 같이 연애와 결혼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지역사회의 시민입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언론보도와 사회적 환경으로 인해 평범하게 살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정신장애인 당사자 가족최점옥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며, 상호교류를 하는 사람들은
바로 가족이며, 가족이 정신장애인의 일차적 보호 제공자입니다.
하지만 처음 겪는 자녀 또는 가족의 증상들로 두려움, 혼란스러움, 죄책감 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어려움들을 겪고, 현재는 정신질환을 앓고 힘들어하는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하여 가족강사와 가족 지원가 역할을 하고 계시는 최점옥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812.여*솔
2023-10-16 17:42:36811.윤*라
2023-10-16 17:40:15810.정*영
2023-10-10 21:56:00809.김*진
2023-10-08 12:09:47꾸준한 치료와 상담으로 나아질 수 있으며, 주변에서 평범하게 대하고 함께 어우러질 때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정신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줄어들길, 더 나아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808.김*영
2023-10-06 12:03:03